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문단 편집) == 안이한 운영 == >'''스니커 문고에 마음따윈 없는거다.''' - 아사이 라보 대표작으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있었으나 '''스즈미야 하루히''' 인기의 이면에는 고참과 신인을 불문한 주요 작가들의 총체적인 부진이 숨겨져 있는데, 특히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와는 달리 기존의 대표작들이 대부분 사라져버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신인상 수상작의 질도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패미통 문고]], [[슈퍼 대쉬 문고]], [[MF문고J]] 등의 후발 주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며, 기존 작가의 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래가 어두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인기작이었던 [[트리니티 블러드]]의 [[요시다 스나오]]가 2004년 폐경색으로 사망한 이후 또다른 인기작이었던 [[라그나로크]]는 발간 중단,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도 작가인 아사이 라보의 우울증과 편집부와의 트러블 등을 겪으면서 [[가가가 문고]]로 이적하는 등 대표작들이 차례차례 모습을 감추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도 나름 밀리언셀러 간판작이었던 [[렌탈 마법사]], [[장미의 마리아]]등이 하나씩 조용히 완결되는 와중 이점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찬게 이세계물 붐 이후로 [[코노스바]]가 대히트를 치며 스니커 대표작으로 내세우게 됐지만 특성상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완결이 멀지 않은 작품이었는데 해당 작가 이름값을 띄우기위한 억지푸쉬에 가까운 행보로 견실히 연재하며 밥줄역을 해주던 기존 중견급 작가들과 팬층은 노골적으로 뒷전으로 미루는등 개버릇 남 못주는 행보를 보이는 중. 이 탓인지 주몬지 아오같은 작가의 경우 장미의 마리아 이후엔 카도카와에서 독립된 오버랩 문고에서 차기작들을 내놓고 장미의 마리아 관련 ip만 스니커에서 연재한다. 유행에선 다소 동떨어졌어도 그럭저럭 300만부대의 실적을 보였던 [[문제아 시리즈]]의 경우 건강문제로 집필을 일시중단하려는 의향을 보이자 연락을 끊고 이미 완성된 마지막 원고를 1년가량 방치하다 일러스트 발주도 발매 직전까지 넣지않는등 회사인 이상 인기작을 더 신경쓰는 것은 당연하지만 비주류 장르에서 얻을수 있는 수익은 다 얻었다는게 보일정도의 태도가 상당히 겉으로 드러나는 편. 작가가 사망한 트리니티 블러드나 분쟁 끝에 완전히 이적한 그죄용과는 경우가 다르지만 역시 해당 레이블에서 또다시 결말을 보기 요원해졌단 점에서 여러모로 SF판타지의 무덤이란 꼴을 다시 증명하고 말았다.--천만부 포텐셜이 아니면 신경을 끄는 상남자 편집부-- 실제로 문제아 시리즈의 단순히 서적상의 판매 속도와 누적 실적등을 비교하면 인기작으로 유명한 용왕이 하는 일, 에이티식스정도와 비견되는데 이는 스니커 문고가 보유한 중견 ip 라인 중에서 딱히 유별난 수치가 아니다. 즉 그만큼 성적을 내주고 나름 고정 팬덤을 보유했던 다수의 작품들이 괴악한 운영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것. 2020년 말엔 주먹구구식 운영과 과거 야쿠자와의 유착등에 관해 아사이 라보가 트위터로 내부고발이 터졌다. [[KADOKAWA/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 다만 트위터 내용상 야쿠자 문제는 십수년전 문제로 보이며 주된 이야기는 역시 허술한 운영과 작가관리 문제이다. 사실 같은 카도카와여도 [[전격문고]]는 작가가 지향하는 작품세계의 기본적인 이해와 기초적인 투자[* 단적인 예로 에이티식스나 리빌드 월드같은 경우 세계관상 역할별로 일러레가 배정되었으며 체 100만부가 되기 전부터 판매성적이 스니커쪽의 중견작품들이 같은 조건에서 달성해온 매출 성적 보다 크게 좋은 편이 아님에도 나름 상당한 푸시를 받았다.]는 존재하고 [[대디페이스]] 작가 먹튀 사건 이후 작가관리에 혈안이 된 반면 스니커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메가히트작의 잠수를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는 커녕 정상연재 의지와 정상적인 매출을 보이는 작가진 마저 내팽기치는 수준이라 여러모로 비교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